[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프리미엄 커스텀 퍼터 브랜드 ‘골드파이브’가 오는 18일까지 코엑스B홀에서 진행되는 ‘2024 매일경제, SBS골프 엑스포’에서 ‘패스트피팅키트’를 선보이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퍼터 헤드 27개, 교체 가능한 샤프트 9개, 레이저에이밍보드로 구성된 ‘패스트피팅키트’는 레이저 에임보드를 이용해 정확하고 구체적인 헤드 디자인과 넥 스타일, 로프트를 찾고, 고객 개개인을 중심으로 퍼팅 분석 솔루션을 제공, 개인의 퍼팅 스타일에 최적화된 퍼터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2024 매일경제 SBS골프 엑스포 ‘골드파이브’ 부스에서는 상시 진행되는 무료 퍼팅 분석 이벤트와 패스트피팅키트 체험, 1일 1개 골드파이브 퍼터가 제공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홀인 시 레이저 각인 볼마커가 제공되는 홀인 이벤트를 비롯해 최종환 퍼팅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최종환 프로, 생활의 달인 퍼터피팅편의 신설 프로, 국가대표 출신 스파르타 레슨을 진행하는 임은빈 프로의 원포인트레슨 등 푸짐한 프로그램 이벤트와 사은품이 제공되고 있다.

프리미엄 커스텀 퍼터 ‘골드파이브’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종성 대표는 “2024 미국 PGA쇼와 2024 매일경제 SBS 골프박람회에 참가하면서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할 기회가 있었고, 이를 통해 국내외 골퍼들의 퍼팅 분석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니즈를 체감했다”며, “특히 자사의 ‘패스트피팅키트’는 골프 코치, 피터 등 골프의 지도와 조언을 업으로 하는 분이나 B2B사업자, 퍼터 헤드와 넥 스타일에 민감한 골퍼들 사이에서 다양한 상담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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