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상용버스 어린이 통학차량 대상 무상점검

■차량진단, 소모품교환·보충, 실내 항균 서비스 등

■4/15(월)~4/22(월)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현대차가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7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진행하며,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이 대상이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제공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15일(월)부터 4월 22일(월)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현대차는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5월 7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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