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지난달 27일부터 4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인터내셔널 차밍 프린스&프린세스 오브 더 이어’에서 한국의 김희진이 ‘아시아퍼시픽 프린세스 위너’를 수상하며 한국 키즈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10개국 62개 시티에서 62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김도현과 김희진이 서울 코리아로 출전했다. 올해 10세인 김희진은 영어 스피치, 장기자랑 및 포징 워킹 등 대회 기간 동안 쉬지도 않고 연습에 임했다.

김희진은 당의로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진은 특별상인 ‘베스트내셔널코스튬수상’과 ‘라용시에서 좋아하는 인물’을 수상했다. 이후 파이널에서 아시안 퍼시픽 프린세스 타이틀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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