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한소희가 결별 후 일상을 전했다.

한소희는 10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말 없이 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에는 권연선의 '안녕 주정뱅이'와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소희는 배우 강말금이 "권연선 작가는 나의 최고의 스타"라며 "'안녕 주정뱅이'는 그 중 최애, 읽고 또 읽는다"고 쓴 추천사를 공유했다.

한소희는 지난달 류준열과 공식적인 교제를 인정한 지 2주 만에 이별했다. 당시 환승연애 의혹부터 "재밌네" 등 게시물로 논란을 불렀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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