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판매하는 ‘시세뒤집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세 뒤집기 특가전’에서는 미트박스 내 인기 축산물을 동일 축종, 품목, 등급 보다 저렴하게, 시세보다 낮은 판가에 판매한다.

미트박스글로벌은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높은 임대료와 금리 부담, 낮은 판매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은 물론, 치솟는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고자 기획된 본 특가전은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평균적인 판매가 대비 즉, 시세보다 저렴하게 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특가상품’ 판매 이벤트다. 고객에 최대한의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들로 ‘대표상품’을 구성하였으며, 기간은 4월 8일부터 30일까지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돼 수량 소진 시, 프로모션은 조기 마감된다.

4월 ‘시세 뒤집기’ 특가전의 대표상품 중 국산 한돈 갈비의 경우, 1kg에 6500원으로 지난주 시세 대비 kg당 767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국산 한우 윗등심(반두분) 1등급은 지난주 시세 대비 kg당 4500원 저렴한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구매자 대상으로 ‘경품 당첨’을 진행, 대표 상품을 포함한 프로모션 내 한정상품 구매 후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키친 타월’을 증정한다. 4월 내 해당 특가전 상품을 구매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세 번째는 프로모션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더하기쿠폰(장바구니 쿠폰) 지급 이벤트다. 기존 상품쿠폰과 함께 중복 할인이 가능하며,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미트박스글로벌은 특가전 진행과 더불어,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상생 실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를 보인다. 유통 마진을 줄여 최대 30% 저렴한 비용에 상품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가게 안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시작,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무료배송 및 새벽배송을 실시하여 소상공인이 식당 등을 운영함에 있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 누구나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 꼭 한 번 방문하여 긍정적인 구매 경험을 얻고, 시세도 간편하게 확인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트박스는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풍성한 혜택과 지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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