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글로벌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이 매달 깜짝 ‘플래시 세일’을 펼치고 여행 큐레이션 콘텐츠도 선보인다.

먼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파격적인 혜택의 해외 인기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클룩 앱 첫 결제 고객에게는 더 큰 할인 혜택을 준다.

이달 1차 플래시 세일은 오는 12~14일, 2차는 26~28일 진행된다. 클룩은 올 한 해 플래시 세일을 통해 각종 액티비티와 투어 등의 여행상품은 물론 호텔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태국 최대 물 축제 ‘송크란’이나 프랑스 파리 올림픽 등 글로벌 축제와 시즌에 맞춘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여행 큐레이션 콘텐츠 ‘도시정복’ 캠페인을 론칭했다. 여행지별 특징과 관광객 유형에 따라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콘텐츠다. 지금까지 홍콩과 일본의 오사카, 도쿄, 홋카이도, 미국 서부 등 총 5편이 발행됐다.

최근 공개된 ‘도시정복 미국 서부편’은 로드트립을 주제로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하와이 상품들을 소개한다. 미국 서부 로드트립 루트 꿀팁은 물론 여행지별 추천 상품들을 모았다. 미국 렌터카와 액티비티를 각 20만 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렌터카 5만 원, 액티비티 3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도시정복 홍콩편은 △나 홀로 여행 △가족과 여행 △연인·친구와 여행 등 여행 동반자 유형별로 적합한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단거리 여행지인 일본 오사카와 도쿄, 홋카이도편의 경우 소요 시간에 따라 여행 상품을 선별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여행 계획을 도왔다.

일본 여행지별 ‘도시정복’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행사 카드로 미국 달러 결제 시 일본 고속철도 ‘신칸센’과 호텔을 비롯한 각종 여행 상품을 최대 20%(최대 30달러) 할인해 주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클룩은 앞으로 ‘도시정복’ 콘텐츠를 유럽과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클룩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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