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올해 105주년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지난 5일 소초면 행정복지센터 내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소초면 독립만세운동 유족회(회장 이종은)가 주관하여 유족회, 광복회, 소초초등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이상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소초초등학교 학생들은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동익 면장은 “소초면 만세운동은 강원도에서 대규모 만세 운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행사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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