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 기자] 배우 김성령이 매력 넘치는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성령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는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숏컷으로 세련됨도 잊지 않았다.

특히 김성령은 1967년생이라고 전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탄탄한 피부와 함께 상큼한 미소까지 완벽한 모습이다.

김성령은 지난 1월 방송된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 -토크백에’ 출연해 54kg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주일에 4번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한다. 밤 10~12시에 침대에 누워 6시 반에 기상한다”라며 꾸준히 관리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성령은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인용품을 방문 판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greengreen@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