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3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진행하는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 (3박 예약 시 1박 50% 할인) 객실 프로모션이 제주의 벚꽃시즌과 맞물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벚꽃 시즌 등 제주여행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3박 4일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며 “글로벌 스타셰프들이 포진한 14개 레스토랑,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풀데크 및 찜질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300여개의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된 K패션몰 등을 갖춰 원스탑으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투숙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벚꽃 시즌 및 가정의 달과 더불어 여름 호캉스도 가능하다.
예약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 가격은 28만8000원(세금 별도)부터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실을 갖추고 있으며 65㎡(약 20평) 킹/트윈룸부터 130㎡(약 40평) 코너스위트, 195㎡(약 60평) 디플로매틱 스위트, 260㎡(약 80평)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일반 5성 호텔보다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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