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배우 기네스 팰트로(51)가 딸과 아들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딸 애플 마틴(19)과 아들 모세 마틴(17)과 레스트랑에서 피자를 먹는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네스 팰트로의 딸 애플은 어린 시절의 예쁜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변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쏙 빼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애플은 엄마보다 더 흰 피부, 귀염성 있는 표정, 발랄한 눈빛으로 시선을 모은다.

평소 SNS에 공개된 애플의 사진은 모델 그 자체였다. 특히 길고 곧은 각선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애플과 모세의 아버지는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이다. 기네스 팰트로는 2003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2016년 이혼했고, 드라마 제작자 로버트 펄척과 재혼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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