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가수 방예담(22)이 서울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선다.

키움히어로즈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경기에 시구자로 가수 방예담을 선정했다.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집 ‘온리 원(ONLY ONE)’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최근에는 홍콩,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시구를 맡은 방예담은 “키움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우승하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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