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모두투어가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베니스 전세기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베니스 왕복 직항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이탈리아 일주와 이탈리아&스위스 일주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이탈리아 완전 일주 9일’은 아시아나 항공 탑승과 더불어 노쇼핑, 노옵션에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이 제공된다. 피로도를 줄여 보다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로마와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바티칸시국 등 이탈리아 5대 대표 도시와 돌로미테, 피사, 산마리노 공화국, 판테온 신전 등 인기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이탈리아 특유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의 배경지로 유명한 중세 마을 ‘시르미오네’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50곳 중 1위 ‘포지타노’를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된 절벽 위 로맨틱 다섯 개의 마을 ‘친퀘테레’, 올리브 물결이 장관인 평화로운 시골 평원 ‘발도르차’ 등도 방문한다.

또한 전세기 특전으로 로마 벤츠 투어와 베니스 수상 택시&곤돌라, 피오렌티나 티본 스테이크 등의 현지 특식을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앞으로도 인기 여행지의 항공 좌석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미리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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