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위에 뽑혔다. 22년 연속 1위 선정이다. 혼다 모터사이클은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등을 포함한 K-BPI 모터사이클 브랜드 부문의 모든 평가 지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이 2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혼다 모터사이클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혼다는 전 세계적으로 4억대 이상의 모터사이클 누적판매량을 기록한 글로벌 No.1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국내서도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모터사이클을 선보이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XL750 TRANSALP(트랜잘프)’는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를 아우르며, 경쾌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 라이더를 대상으로 출시된 ‘CL500’은 시선을 사로잡는 모던한 디자인과 부담 없는 취급용이성을 갖추어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미들급 스크램블러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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