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서울이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28일 개막했다.

벤틀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주제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로,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해 쇼핑과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럭셔리 페어이자, 참여 브랜드 또한 백화점 외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첫 부티크 팝업 행사다.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아크리스(Akris) ▲배리(Barrie)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까날리(Canali)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4층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에는 벤틀리 뮬리너 비스포크와 한국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시한다.

4층 ‘카페 까날리(Caffè CANALI)’에선 방문 고객 대상 웰컴 드링크 및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벤틀리 차량과 함께 배치된 각 층의 팝업 부스를 4개 이상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2층에 마련된 벤틀리 카페에서 스페셜 디저트를 제공한다. 2층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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