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정예원이 25일 새 음반을 발표하며 음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예원은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인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도움에 힙입어 곡을 완성하고 조회수 146만회를 기록한 후 19곡을 발표하며 가수의 꿈을 이룬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예원은 이번 앨범에서 김범수와 전상근이 부른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를 새롭게 해석해 발표했다.

정예원은 이번 노래를 통해 명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그녀만의 강렬한 보컬과 특색 있는 표현으로 새로운 느낌을 불어넣었다.

그녀의 참신한 음악 해석과 뛰어난 가창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정예원은 이번 리메이크 앨범으로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예원은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음악계에 새로운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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