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Dr.Bear+)를 론칭했다.

18일 대웅제약은 프리미엄 원료로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모토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명 닥터베어는 곰을 뜻하는 영어 단어 ‘베어’(BEAR)에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는 의미의 ‘베이직’(Basic), 전문 연구원이 직접 검증 완료(Expert), 자신 없는 제품의 거부(Against), 합리적 가격 제공(Reasonable) 등 4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제품 라인은 1만원대 가성비 라인인 ‘닥터베어 EX’와 프리미엄 기능성 라인인 ‘닥터베어 RX’으로 나뉜다. 닥터베어 EX에는 곰돌이 젤리 모양의 멀티비타민 구미 등이 있고, 닥터베어 RX에는 ‘다이어트유산균&혈당케어’와 ‘리포좀 글루타치온 맥스’ 등이 있다.

대웅제약 측은 “소비자 수요를 적극 반영해 추가 라인업을 지속 보강, 닥터베어를 대웅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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