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대상으로 지난달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은행 앱’을 조사한 결과, 토스가 1986만 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카카오뱅크(1650만 명), KB스타뱅킹(1216만 명), 신한SOL뱅크(814만 명), 우리WON뱅킹(737만 명) 순이었다.

토스는 지난 14일 매일 자동으로 이자가 쌓이는 ‘나눠모으기 통장’을 출시했으며, 7일 만에 1조 원을 모았다. 나눠모으기 통장은 용도별 자금 관리를 위한 상품으로, 고객당 평균 2.5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전 수수료 무료화 등 혜택을 늘려 외화통장 출시 3주 만에 60만좌가 개설된 바 있다.

gioia@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