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타운하우스 안달루시아(대표 강민호)는 기존 ‘제주 해외 골프&타운하우스 회원권’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달루시아는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스페인풍 타운하우스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한 위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제주도 동·서부권 및 일본, 중국, 태국 등 해외 골프장과 46곳과 제휴를 맺고 있다.

기존 반환형으로 단일 구성이던 회원권 ‘스탠다드(반환형)’에 신규 ‘다이아몬드(소멸형)’을 추가했다. 회원들은 회원권으로 제주 및 해외 골프장을 회원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 회원권은 무기명 4인으로 월 4회, 연 10박까지 가능하며, 다이아몬드 회원권은 무기명 4인으로 월 4회, 연 25박까지 가능하다.

제주 안달루시아 강민호 대표는 “기존 반환형 회원권 제도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소멸형 다이아몬드 회원권을 추가한 만큼 많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