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뮤지컬 ‘시스터 액트’(제작 EMK 뮤지컬컴퍼니, 이하 ‘EMK’)가 어린이를 위한 영어 뮤지컬 워크숍 ‘시스터 액트 주니어’를 오는 20일~2월 5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펼친다.

‘시스터 액트 주니어’ 워크숍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컬, 연기, 안무를 가르쳐주는 클래스와 워크숍 최종 발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뮤지컬 ‘시스터 액트’ 글로벌 창작진과 배우들에게 보컬, 연기, 안무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 관람과 백스테이지 투어, 출연 배우와 만남 등 특별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영어가 가능한 10세에서 13세 사이 초등학생은 오는 12일까지 문의하면 된다.

한편,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오는 2 월 11 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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