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송은이 품에 안겼다.

미디어랩시소는 2일 “조혜련과 2024년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 음원 등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1992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통해 예능인 역주행 신화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그는 최근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아나까나’로 축하공연을 펼치며 호평받았다.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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