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운영, 치매 극복 선도 단체 지정 등 7개 기준 충족

동내면 거두2리 우수 치매 안심마을 됐다…6일 현판식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동내면 거두2리가 우수 치매 안심마을이 됐다.

춘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는 최근 동내면 거두2리 치매안심마을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했다.

이에 6일 거두2리 마을회관에 치매안심마을 현판을 부착한다. 현판식에는 동내면장, 거두2리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가족대표분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판식과 함께 2024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운영회의를 진행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며,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 사업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운영위원회 운영, 치매 극복 선도 단체 또는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주민 대상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총 7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동내면 거두2리의 경우 ▲치매극복선도단체 2개 지정 ▲치매예방교실 운영 ▲꽃 정원 조성 ▲마을회관 건강관리실 및 버스정류장 벽화 작업 ▲기억안심 소식지 발행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춘천시민 모두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정착되는 날까지 치매안심마을의 지속적 관리와 신규 마을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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