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명륜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댄싱히어로 팀(대표 서정미)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6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명륜1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은 삼토문화제, 감영문화제, 섬강축제 등 원주시의 각종 축제에 참가하여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했다.

댄싱히어로 서정미 대표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영옥 명륜1동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