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노인복지관은 너브나래인의 날 ‘고맙습니다. 너브나래인! 앞으로 함께해서 행복한 DAY’를 진행한다.

너브나래인은 ‘넓은 날개로 홍천지역을 덮는다’는 뜻으로, 너브나래인의 날은 지역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날이다.

2023년 너브나래인의 날은 나들이와 감사패 전달로 진행된다. 나들이의 경우 11월 22일(수)과 11월 29일(수) 2회에 걸쳐 80여명이 참석하여 충청북도 제천의 옥순봉출렁다리와 맛있는 중식 그리고 활옥동굴을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감사패 전달은 올해 감사의 뜻을 담다 11월 22일부터 12월까지 전달한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내주실 따듯한 마음 잘 기억해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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