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화사가 언뜻 하의를 안 입은듯한 과감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사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지미추X장 폴 고티에 컬래버레이션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헐렁헌 부츠에 섬세한 그림이 새겨진 스타일로 바지처럼 흘러내리는 모습도 힙한 분위기를 풍겼다.

박시한 후드에 짧은 팬츠를 입은 화사는 탄탄한 꿀벅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의 사진에 tvN ‘댄스가수유랑단’에서 호흡을 맞췄던 원조 디바 김완선은 “멋져멋져멋져!!”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최근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화사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칠리’(Chili) 등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