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미리내 광장 공연장 등 총 6곳에서 20회에 걸쳐 진행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재)원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2023 한 여름밤의 꾼’이 오는 8일부터 시작된다.

한 여름밤의 꾼은 지역 생활문화동아리 및 예술단체 공연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생활문화축제다. 올해부터는 공연 횟수를 기존 8회에서 20회로 대폭 늘렸다.

공연은 혁신도시 미리내 광장 공연장, 무실동 중앙근린공원, 태장동 문화마당, 기업도시 샘마루 공원, 단계동 장미공원, 행구동 수변공원 등 6곳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지역생활문화동아리 및 예술단체 7팀 이상의 공연과 5팀 이상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댄스, 클래식, 밴드,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수공예,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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