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았다.
7일 황재균은 “결혼하고 첫 생일인데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해 항상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아내 황재균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왕관을 쓴 지연은 뻥튀기에 1개의 초를 꽃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지연의 뒤에는 황재균의 선물로 보이는 명푹 쇼핑백이 놓여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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