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잠실=최승섭기자]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경기 전 특급 도우미로 나섰다.

이승엽 감독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선수들의 타격훈련을 지켜보다 글러브를 끼고 수비 훈련하는 선수들의 포구를 도왔다.

이승엽 감독은 선수시절 1997년~2003년까지 7년 연속 1루수 골든글러브, 2012, 2014, 2015년에는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받은 최다(10개) 수상자다.

한편, 두산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2연패 후 승리를 가져간 두산은 시즌 25승(1무24패)째를 올리며 SSG 랜더스에 패한 KIA를 1.5경기 차로 따돌리며 5위에 자리 잡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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