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SSG닷컴이 야구단 SSG랜더스와 노브랜드 버거가 협업해 만든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이 출시 40분 만에 모두 ‘완판’ 됐다.

‘옐로우 에디션’의 쓱닷컴 사전 판매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랜더스 노브랜드 버거 데이’를 앞두고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에 호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은 노브랜드 버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 버거를 활용해 디자인 됐으며, 오프라인 본 출시 전 쓱닷컴에서만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먼저 판매됐다.

쓱닷컴은 SSG랜더스 창단 이래 야구단과 연계한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리그 기간 중 주요 홈경기 일정에 맞춰 출시한 ‘웰컴쓱닷컴 데이’, ‘스타벅스 데이’, ‘노브랜드 버거(NBB) 데이’ 기념 한정판 유니폼은 발매 직후 빠르게 완판되며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SSG랜더스의 유니폼과 야구용품, 굿즈를 한데 모아 지난 3월에 오픈한 공식 브랜드관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오픈 이후 5월 중순까지 SSG랜더스 관련 상품의 누적 매출은 공식브랜드관이 생기기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늘었다.

다음달 2일부터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랜더스샵에서도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을 살 수 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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