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ASTRO)’의 故 문빈을 추모했다.

24일 김새론은 개인 채널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바뀐 사진에 민들레가 담겼는데 이는 문빈이 생전 그룹 공식 채널에 마지막으로 게재한 사진과 같다.

과거 김새론은 문빈과 같은 판타지오 소속됐던 것은 물론, 판타지오가 제작한 웹 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다.

한편, 그는 지난 5일 선고공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항소를 포기하면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