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가수 겸 배우 허영지(29)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뜬다.

키움히어로즈는 18일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겸 배우 허영지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허영지는 지상파, 케이블,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tvN ‘코미디 빅리그’의 MC로 활약할 뿐 아니라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열여덟의 순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카라로 컴백해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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