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웹 3.0 & 메타버스 콘퍼런스가 열린다.

2023 서울메타위크 사무국은 오는 6월29~30일까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3 메타콘’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콘퍼런스인 2023 메타콘은 ‘엔터프라이즈 웹 3.0과 메타버스의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기업들의 Web 3.0 및 메타버스 도입과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23 메타콘에는 △세바스찬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 △총 예 텐센트 생성형 인공지능 및 XR 프로덕트 책임자 △카란 굽타 나이키 디지털 경험 전문가 등이 1차 연사로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웹 3.0과 NFT, 메타버스 등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전 세계 기업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3 메타콘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20% 특별 할인 쿠폰을 준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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