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다저스타디움=글·사진 문상열전문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이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SD의 후반기 첫 다저스타디움 원정이다.

이번 주말 SD-LA 3연전은 메이저리그 주말 하이라이트 시리즈다. 특히 SD는 트레이드 마감시한 때 외야수 후안 소토, 1루수 조시 벨, 유틸리티맨 브랜드 드루리, 마무리 조시 헤이더를 영입한 뒤 필승 라인업으로 맞섰다.

경기 전 김하성과 SD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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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 시간) LA 다저스전에 앞서 김하성을 비롯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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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파드리스 봅 멜빈 감독이 다저스타디움 덕아웃에서 경기 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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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타격코치 최원제 씨가 그라운드에서 김하성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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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타디움을 처음 방문한 후안 소토가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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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에 가세한 스위치히터 1루수 조시 벨. 풋볼선수를 방불케할 정도로 체격이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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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김하성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어린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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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를 낮춰 꼬마 팬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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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마차도, 조시 벨과 한 조가 된 김하성이 배팅 훈련 전 얘기를 나누고 있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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