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한국 남자피겨 간판 차준환이 치명적 매력이 넘치는 비주얼 중심 화보를 공개했다.


차준환은 7일 자신의 SNS에 W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컷을 올렸다. W와 불가리 주얼리가 함께 한 화보에서 차준환은 뽀얀 피부에 숯검댕이 눈썹, 쌍커풀 짙은 큰 눈에 젤리처럼 도톰한 입술까지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마스크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보 속에서 차준환은 검정색 베레모, 굵은 주름이 잡힌 시스루 셔츠, 새하얀 정장 등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발산했다. 반지와 팔찌, 목걸이까지 다양한 주얼리를 장착했는데, 화려한 비주얼 때문인지 더할 나위 없이 어울렸다.


차준환의 화보에 팬들은 "와 진짜 이 왕자님을 어쩌면 좋지ㅠ" "아니 진짜 잘생겼어요" "조각상인가" 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차준환은 지난달 26일 프랑스 몽펠리에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부츠 문제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포기, 2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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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차준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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