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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사진제공 | 크레이지 자이언트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서킷의 요정’ 박지은이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신년호에서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지은은 화보에서 화이트와 핑크빛 란제리 그리고 자주색 이브닝가운을 소품으로 절정의 매력을 선사했다. 박지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러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팬들과 만나는 것이 어려웠다. 올해 첫인사를 크레이지 자이언트를 통해서 하게 돼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지은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 넥센스피드레이싱,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요정 같은 귀엽고 작은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조화된 전형적인 ‘청순 베이글녀’인 박지은은 2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팬들과는 패션을 비롯해 모터스포츠, 요리, 여행 등의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핑에 관심을 가져 제주도 구좌읍 월정리를 비롯해 국내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컴퓨터학과 출신의 프로그래머답게 컴퓨터게임이 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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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사진제공 | 크레이지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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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사진제공 | 크레이지 자이언트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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