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2차 브랜드 캠페인 영상 이미지_1
클래스101 2차 브랜드 캠페인 영상 이미지.  제공 | 클래스101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자사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 ‘101하는 사람’이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 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지난 15일 2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뮤즈 박재범과 함께한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검사로 변신한 박재범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며 취미 단서를 통해 범인을 찾아내는 추리물 콘셉트의 영상으로 사건현장편, 탐문수사편, 취조편까지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클래스101 내 다양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통해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가 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하는 것을 자발적으로 선택해 경험하고 자신의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을 ‘101하는 사람’으로 정의, 이를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로 정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주도적인 삶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클래스101이 선보인 1차 브랜드 캠페인 ‘배우지마, 101해’ TV CF 영상도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조회 수 300만 건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해당 광고 영상은 각 분야의 유수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맥스서밋 2021 어워드’에서 교육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현우 클래스101 마케팅팀 리드는 “클래스101은 앞으로도 꾸준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101은 2018년 3월 서비스 출시 이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클래스 카테고리의 한계를 넘어 취미, 수익창출, 커리어, 키즈 등 다채로운 분야의 2600여 개가 넘는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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