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개그맨 윤형빈의 아내인 개그우먼 정경미가 득녀했다.


윤형빈 측은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가 오늘 오전 딸을 순산했다"고 28일 밝혔다.


정경미의 출산에 맞춰 대타 DJ로 나선 개그우먼 김지혜는 이날 MBC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오프닝에서 "정경미씨 빈자리를 채우러 나왔다"며 "기쁜 소식 전하겠다. 정경미 씨가 아기를 예쁘게 순산했다. 잘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공채 개그맨 출신인 정경미와 윤형빈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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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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