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훈 마약 논란부터 김숙 감격의 첫 대상까지[스타#업앤다운]
    • 입력2020-12-27 10:48
    • 수정2020-1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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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비투비 정일훈으로 인해 또 한번 수면 위로 올라온 연예계 마약 파문부터 역사 강사 설민석의 역사왜곡 논란까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넷째주 역시도 연예계는 각종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그런 가운데 코미디언 김숙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대상 트로피를 품어 뭉클함을 안겼다.

◇ 비투비 정일훈, 상습 대마초 혐의 적발
지난 21일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상습적으로 대마초 등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지난 7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정일훈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고, 정일훈은 가상화폐를 통해 제3자 등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흡입했다. 경찰은 공범들의 진술과 계좌추적 등을 토대로 정일훈이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정일훈은 지난 5월 2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후 대체복무 중으로, 이로 인해 정일훈이 처벌을 미루기 위해 도피성 입대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설민석

◇ 스타강사 설민석, 역사 강의 오류 논란
스타 강사 설민석이 암초를 만났다. 지난 19일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이집트 편 방송 후 곽민수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장이 설민석의 강의가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문제 삼은 것. 곽소장은 역사 이야기를 할 때는 사실과 풍문을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제작진과 설민석은 강연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설민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잘못은 저한테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과했고, 제작진 역시 “더욱 세심한 자료 수집과 편집 과정 등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 30세까지 군연기 길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만 30세까지 군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방부는 22일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국방부는 입영 연기가 남발되지 않도록 연기 대상의 구체적인 범위 등을 최소화해 향후 대통령령 개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문화 훈·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다. 2018년 10월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적 있는 방탄소년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입영 연기 대상자가 된다.

◇ 김숙, 데뷔 25년만 ‘KBS 연예대상’ 대상
코미디언 김숙이 지난 24일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데뷔 25년 만에 대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김숙은 ‘배틀트립’, ‘악인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 - 북유럽’ 등 다수의 KBS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볐다. 김지상파 3사를 통틀어 대상을 받은 것은 1995년 KBS 12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25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김숙은 “그동안 상복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큰 상을 받으려고 그랬나 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정일훈 설민석 SNS, KB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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