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박봄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로우 열분~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인형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팬들 역시 반가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한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Spring’을 발표했다. 또 지난해 12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앨범 준비중”이라고 알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