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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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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용인 | 이주상기자] “김재현이 우승할 걸요. 파이팅!” 29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 겸 최종전이 열렸다. 볼가스 레이싱 팀 소속 모델 이시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서킷을 달구고 있다.

이시아는 2년차 모델. 유명 레이싱팀 볼가스에 소속돼 김미진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볼륨감 넘치는 라인을 자랑하는 이시아는 “볼가스를 대표하는 레이서가 김재현이다. 최상위 코스인 슈퍼 6000에서 우승은 물론 시즌 챔피언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톡톡 튀는 생기발랄함을 무기로 서킷에 뛰어난 이시아는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대 모델이다. 이날도 이시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작가들이 몰려 인기를 반영했다.

한편 김재현은 슈퍼 6000에서 한차례 우승을 한 기록이 있다. 이날 최종전 결과에 따라 시즌 챔피언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시즌 챔피언에는 김재현을 비롯해서 김종겸, 황진우, 정의철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편 28일에 이어 이틀 연속 벌어진 7라운드와 8라운드는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선수와 관계자는 물론 대회에 참석한 모든 인원들이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엄수하며 방역지침을 따랐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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