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쓰는 K팝의 새 역사, 후배들도 문을 열고 있다[SS뮤직]
    • 입력2020-11-28 07:00
    • 수정2020-11-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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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즈의 문까지 열며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동시 전세계 음악시장에서 K팝의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이뤄낸 성과와 업적은 나열하기 힘들정도 많다. 비단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역시 2020년 글로벌 가요계를 강타하며 K팝에 힘을 보탰고 슈퍼엠과 NCT 그리고 몬스타엑스 등도 ‘빌보드 200’ 등 유력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제 K팝은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등 영미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이루어낸 엄청난 성과로 하나의 독립된 장르이자 산업으로 K팝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제2의 방탄소년단을 꿈꾸는 후배들도 물밑에서부터 자신들만의 팬덤과 인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이고 그에 따른 주목할만한 성과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

에이티즈(ATEEZ)는 차세대 K팝 주자로 꼽히고 있다. 에이티즈 빌보드 ‘소셜 50’ 부분 3위는 물론 ‘이머징 아티스트’ 14위에도 등극하며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공식 팬클럽 탄생 2주년을 기념한 ‘에이티니 데이’에 미공개 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의 리릭 비디오를 24시간 동안 오픈했는데 당일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5위를 기록했고 ‘에이티니 데이’ 해시태그가 50개 국가의 트위터 트렌딩에 오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가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차트했다. 또 ‘월드 앨범’ 2위, ‘소셜 50’ 4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11위, ‘톱 앨범 세일즈’ 2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3위 등 다수의 빌보드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알리고 있다.

이달의 소녀 역시 한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12:00’(미드나잇)으로 중소 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 ‘아티스트 100’과 더불어 빌보드 8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을 보면서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한 것도 사실이다. 기획사가 바라보는 시장도 점차 넓어지고 있고 현지에서 K팝에 대한 반응과 인식도 우리의 기대보다 높다. 앞으로 더 많은 팀들이 진출해 K팝이 하나의 음악 카테고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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