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수지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촬영 끝!”

tvN 드라마 ‘스타트업’의 수지가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와함께 남자 주인공 남주혁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수지는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도 촬영 끝. !!! 도산이 달미 고생 많았다 !!!!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스따떱”이라고 글을 남겼다.

수지는 남주혁 외에도 함께 호흡을 맞춘 ‘삼산텍’ 식구들과의 사진도 여러장 공개했다. 수 개월 동안 함께 한 동료였던 만큼, 다 함께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물로 수지는 극중 서달미 역으로 별 볼일 없는 스팩이지만 열정과 노력으로 삼산텍을 이끌어가는 인물을 맡았다.

한편, ‘스타트업’은 오늘밤(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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