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임채무, 160억 부채에도 두리랜드 계속 운영 중인 이유
    • 입력2020-11-16 06:37
    • 수정2020-1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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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배우 임채무가 자신의 채무에 관해 거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임채무의 두리랜드에 방문한 김희철, 산다라박, 이호철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두리랜드에서 놀이기구를 즐긴 김희철과 산다라박, 이호철은 식당에서 식사했다. 업무를 마친 임채무가 뒤늦게 나타나자 김희철은 본격적으로 임채무와 대화의 꽃을 피웠다. 김희철은 대중이 궁금해 할 내용을 속시원하게 꺼냈다. 그는 임채무에게 “두리랜드 적자 얘기가 많다. 돈을 엄청 들여서 리모델링도 했는데 빚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질문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와 관련한 이야기를 풀었다. 그는 “1989년도 공사를 시작해서 90년 오픈했다. 그때 약 40억원 정도 부채를 안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미우새’ 어머니들도 깜짝 놀랐다. 한 어머니는 “그 당시 40억원이면 엄청나게 큰 돈”이라고 덧붙였다.

다시 VCR로 돌아간 화면에서 임채무는 “지금은 빚이 정확히 160억원 정도 된다”라고 덤덤하게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이)상민이형은 아무 것도 아니네”라면서 “놀이동산 팔면 아버지가 맛있는 것을 먹고 살 텐데, 왜 계속 운영하느냐”라고 빚더미에 있는 임채무에게 되물었다.

임채무는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배는 고파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좋은 사람도 있다. 재미 있기도 하고 고민 없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고민이 없어진다. 놀이공원을 팔지 않아도 지금 충분히 맛있는 것을 먹고 산다”라고 답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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