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엄마가 된 방송인 최희(34)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출산 6일째. 아직 모든 게 서툰 초보 엄마”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숫자 6을 표시한 디데이 캘린더와 최희의 만삭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6일 동안 초보 엄마로서 고군분투 중인 최희의 서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 후 두 달 만인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한지 5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지난 2019년에는 샌드박스와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론칭하고 크리에이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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