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인기모델 안정미가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11월호 커버를 차지했다. 커버촬영에서 안정미는 특유의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해 촬영장을 후끈거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안정미는 17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패션, 여행, 요리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정미는 “팬들이 SNS를 통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면 힘이 절로 솟는다. 팬들은 나의 재산목록 넘버원이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롱다리와 더불어 37인치 E컵의 가슴라인이 매력포인트인 안정미는 “몸이 가늘어 더욱 가슴라인이 돋보인다. 우윳빛 피부는 나의 자랑거리다. 또한 나의 섹시함은 깊은 눈빛, 표정 그리고 의상에서 나온다. 자신의 강점을 잘 표현하면 누구나 섹시해질 수 있다”며 섹시함의 비결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크레이지 자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