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軍 행사 중 영리행위 발언 논란…해군 측 "법적 문제 없어"
    • 입력2020-10-28 12:47
    • 수정2020-10-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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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군 복무 중인 배우 박보검이 해군 행사에서 영리행위인 개인작품 홍보를 한 데 대해 국방부에 민원이 제기되자 해군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해군 관계자는 “해당 방송 멘트는 입대 후 처음 무대에 선 박보검 이병이 긴장을 풀고 진행하도록 상대 사회자가 분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근황을 물었고 이에 즉흥적으로 답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이러한 부분까지 잘 살펴서 공적인 활동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27일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MC를 맡아 입대 후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다.

이날 박보검은 사회를 보던 도중 “호국음악회를 즐겁게 즐기신 후에 이어서 ‘청춘기록’까지 기억하고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오는 12월 개봉예정인 영화 ‘서복’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박보검 이병의 발언은 영리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영리행위 및 겸직 금지)에 어긋나는 행위”라며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시청률과 관객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리성을 추구하는 발언이라 할 수 있기에 심히 부적절하다”고 제기됐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8월31일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해 현재 해군 의장대 문화홍보단 소속으로 복무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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