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2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악플을 공개 저격했다.

강성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NS에 달린 댓글들을 캡처해 게재했다. 강성훈을 응원하는 댓글이 대다수였지만 그중 한 네티즌이 ‘얘 아직도 안뒤졋노’라고 단 악플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성훈은 “어떡하죠? 너어무 잘먹고 잘살고 있음요”라며 의연하게 악플에 맞대응했다.

한편 강성훈은 사기 혐의, 팬 기부금 횡령 의혹, SNS 사칭 피해 및 악플러 고소 등 다양한 논란으로 화제를 이끌었다. 그는 지난해 1월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젝스키스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