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샷 획득에 실패한 정찬성, 랭킹 2위 오르테가에 완벽하게 밀려
    • 입력2020-10-18 11:43
    • 수정2020-10-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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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꿈은 사라지는 걸까?’ 한국 MMA 파이터 중 UFC챔피언 등극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코리안좀비’ 정찬성(33)이 타이틀샷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18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1809’이 열렸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했던 랭킹 4위 정찬성과 랭킹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9)의 페더급 매치는 오르테가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3명의 저지는 모두 50-45로 점수를 매기며 오르테가의 팔을 들어줬다.

못 내 아쉬운 한판이었다. 오르테가가 완벽한 준비를 하고 케이지에 올랐음이 증명됐다.

오르테가는 타격과 주짓수가 강점인 정찬성을 간파한 듯 모든 면에서 완벽한 수비태세를 이뤘다. 킥에는 킥캐치로, 접근전에서는 더욱 압박을 가하며 거리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정찬성이 서두를 때는 백스핀 엘보우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2라운드에서는 오르테가의 압박과 엘보우에 정찬성이 피니시까지 몰리는 위기도 맞았다.

점수 면에서 크게 뒤쳐졌지만 오르테가의 완벽한 방어력에 5라운드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번 경기의 승자가 차기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전의 도전자로 내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찬성의 패배는 곱씹어 안타까웠다.

정찬성은 지난 2013년 당시 UFC를 대표하는 지존이었던 조젤 알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5라운드에서 TKO패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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