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서효림이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운동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끝!! 하..진짜..힘들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기구 위에 앉은 서효림이 출산 3개월여 된 아기 엄마라는 걸 믿을 수 없을 만큼 레깅스 차림에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반짝이는 피부와 세련된 운동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대표인 정명호씨와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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