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김호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한 가요 관계자는 13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박성연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10월 ‘복숭아’로 데뷔한 박성연은 지난해 5월 종영한 ‘미스트롯’에 출연해 탬버린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정다경, 두리와 트로트 걸그룹 비너스를 결성해 활약하기도 했다.

‘미스트롯’ 출연 이후 방송과 가요계의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성연이 ‘미스터트롯’으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과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 한영, 봉중근, 김원효, 한혜진, 최승윤, 김나윤, 장진희, 소연 그리고 ‘미스트롯’ 정미애, 김소유, ‘미스터트롯’ 김호중, 영기, 안성훈, 후니용이 등이 소속됐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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