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엑소 카이가 '옴므 파탈'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이는 28일 자신의 SNS에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카이는 허리가 잘록하게 드러나는 흰색 셔츠에 연회색 정장 바지 사이로 새하얀 복근을 드러냈다.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붉은 입술, 검은 매니큐어까지 퇴폐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연하늘색 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한편 카이는 엑소 백현을 비롯해 태민,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등이 함께하는 7인조 SM 유닛그룹 슈퍼엠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슈퍼엠은 지난 25일 정규 1집 '슈퍼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원'(one)을 선보였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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